[28:1-10] 그리스도의 부활
부활은 예수님께서 이루신 위대한 대속 사역에 대한 초석이며 확증이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값을 치르신 것과 우리를 지옥에서 구하여 내기 위한 싸움에서 승리하신 최고의 증거다. 우리는 이 부활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속전이 완전히 치러졌다는 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겠는가?(고전15:17) 주께서 마지막 원수와 싸우고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셨고 사망의 세력을 잡은 마귀를 없게 하신다고 어떻게 확신하겠는가?(히2:14) 우리가 의심하지 않도록 부활하셨다.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해 살아나셨다.(롬4:25) 참 그리스도인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로 말미암아 산 소망을 다시 갖게 되었다.(벧전1:4)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의 영광과 위엄은 장엄하다.(2-4절)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성도의 부활을 알게된다. 무덤은 정해진 시간 이상 예수님을 붙들어 놓을 수 없었고, 그 백성들을 붙들어 놓을 수 없게 될 것이다. 그의 백성들도 영광스러운 육체를 갖게 될 것이다.(요일3:2) 우리는 이 세상에서 고난과 슬픔과 박해와 나약함을 당한다. 그러나 이 말씀으로 위안을 얻자.
그리스도가 부활하실 때 원수들은 두려움을 느꼈다. 이것은 다가올 일에 대한 상징이다. 예수님이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해 영광으로 오실 때에 불신자들은 두려움을 느낄 것이다. 하나님의 면전을 피할 수 없음을 깨달을 것이다. 심판과 진노가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는 성도에게는 기쁨과 위로를 줄 것이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가장 먼저보는 특권은 예수님을 경외한 여인들에게 주어졌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이 사실을 전할 임무를 받았다. 제자들을 말씀하실 때 예수님은 "내 형제들"이라고 표현하신다. 이토록 연약하고 형편없는 제자들을 가리켜 형제라 부른다. 하나님의 사랑은 얼마나 크신가! 우리는 부족하지만 여전히 하나님은 우리를 친구, 형제라 부르신다. 이 사실에 감사하자.
[28:11-20] 그리스도의 최후 명령
성부께서 예수님께 준 영예를 보게 된다.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18절)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명령하신 의무(19-20절)를 우리는 실천해야 한다. 복음을 우리만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전해야 한다. 이 의무를 소홀히 한다면 과연 믿음과 사랑이 내게 있다고 말 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께서 복음을 믿는 자들에게 공적인 신앙고백을 요구하신다. 사도들이 제자를 삼게되면 그들에게 세례를 주라고 말씀하신다.(19절)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고백할 필요가 있다.
예수님의 제자임을 고백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순종을 요구하신다.(20절)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말씀은 명령이다. 예수님이 명령하신 것을 우리는 지켜 행해야 한다.
예수님은 거룩한 삼위일체를 언급하셨다.(19절) 사도들에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명령하신다. 우리는 이것을 받아들이고 만족하자. 우리의 지성은 연약하여 이를 온전히 알지 못한다. 겸손히, 경외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는 은혜의 약속을 주셨다.(20절) 예수님은 이 세상에 처음 오실 때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되기 위해 오셨다. 예수님은 늘 우리와 함께 하신다. 다윗처럼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고 고백하는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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